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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탈

2021년 제주도 여행기 - 4 (2021.03.18)

by graygreat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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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다.

한라산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적었다. 덜 아팠다.

원기형과 준형이형은 약해서 그런지 아프다 했다.

내가 제일 쎄다.

 

놀 땐 역시 시간이 빨리 간다.

숙소 뷰

일어나서 씻고 준형이 형 집으로 갔다.

이것저것 사야 할 것이 있었고 또 오전에 실시간 강의도 있어서 서둘러 움직였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원기형이랑 택시를 타고 스타벅스 갔다가 공항 가서 밥 먹고 비행기를 탔다.

 

좋은 친구들을 둔 덕분에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갔다 왔다.

 

놀았으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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