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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탈11

[여행] C-Bottom의 제주도 여행기 2일차 2017-08-29 벌써 하루가 지나갔다ㅠㅠㅠㅠ 하지만 3일이나 남았는걸!! 늦게 잔거에 비해 아침에 빠르게 일어났다. 7시 기상!!!! 화장실이 두개고 사람은 8명이라 씻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순서를 지켜가며 잘 씻는 우리들 ㅎㅎ 멋잇댱 어제 밤에는 숙소 올 때 엄청 무서웠는데 아침에는 경치가 매우 좋았다...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블루 블랙!! (하나도 안맞음~) 10시쯤 우리는 오설록을 갔다. 오설록이 뭔지 몰랐는데 이니스프리 녹차밭이 있다고 했다. 설렘을 안고 출발~~ 이니스프리 녹차밭이라서 해서 바로 녹색이 보일 줄 알았는데 상점 같은 곳이 먼저였다. 안에는 밑에 사진과 같이... 뭐 그런 구경할 것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 상점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막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2017. 9. 1.
[여행] C-Bottom의 제주도 여행기 1일차 2017-08-28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 여행 당일이다. 과 선배와 동기와 함께 가는 첫 여행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다. 남자 2명 여자 6명과 함께 가는 여행 ㅎㅎㅎㅎ 지금부터 써보도록 하겠다~~ 11시 25분 비행기라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다. 6시에 일어나서 빠르게 챙기고 수원에 사는 3명과 차를 타고 동수원에 있는 공항 버스 터미널로 갔다. 7시 40분 버스였고 요금은 6천원이었다. 수원 사는 친구 2명과 함께 출발했다!! 동수원에서 김포공항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은 것 같다. 인천, 안산, 서울, 수원에서 각자 따로 오는거라 도착 시간이 다 달랐다. 수원은 1등... 일단 도착해서 친구들을 만나 공항에 있는 분식점에 가서 밥을 먹었다. 일단.. 2017. 9. 1.
[여행] 캐리비안 베이(예약, 여행후기) 2017-08-19 이틀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이번 포스팅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 2017년의 여름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나는 그 끝을 물과 함께 하고 싶었다.친한 과 동기들, 선배들과 모두 함께 가고 싶었으나, 시간의 문제로 다같이는 가지 못하게 되었다.그래서 남자 3명!! 에서 같이 캐리비안 베이를 가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거의 없다.방수팩을 들고 갔어야 했는데, 사실 폰 상태도 말이 아니고 들고 다니면 번거로울 것 같아서 들고 가지 않았다!! 약간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눈으로 담았으니 괜찮다ㅎㅎ 우선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였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오른쪽 상단에 스마트예약이라는 것이 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보면 캐리비안베이 예약하기라는 버튼이 있고 .. 2017. 8. 21.
[콘서트] 싸이 흠뻑쇼(17.08.04) -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 나는 정말 많은 콘서트와 축제를 가봤지만... 오늘의 콘서트는 남달랐다.역시 싸이다.2만명이 넘는 관중들을 위해 쉬지 않었고 뛰고 안전의 문제도 최우선으로 신경 써준 멋진 싸이!!! 2017년 08월 04일에 잠실에서 일어난 싸이 흠뻑쇼를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포스팅에는 사진이 별로 없다. 싸이 콘서트를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은 허용되어 있지만 정말 시간을 버리는 짓이라 생각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자!! 우선 종합운동장 역에 내려서 친구와 사진을 찍었다!!! 이번 흠뻑쇼의 드레스코드가 파란색이여서 그런지 종합운동장 역은 파랑파랑했다. (우리도 파랑파랑) 역에서 나와 콘서트장을 찾아갔다.입구에 싸이 풍선(?)이 있었다. 사진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풍선인듯 했다. 이 큰 풍선 외에도 석상같이 생긴 싸이.. 2017. 8. 5.
[여행] 통영(동피랑, 통영 케이블카, 루지, 한산도) 여행에 대한 첫 포스팅이다. 집안일이 있어 거제를 가게 되었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우리동네 바로 옆인 통영!!어렸을 적 부터 바로 옆 동네라 자주 가보긴 했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가보긴 처음이다. 내가 이번 여행 때 가본 곳을 적어보겠다. 동피랑 많은 사람들이 통영하면 떠올리는 곳일 것이다.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레었지만, 마주치는 순간 나의 설레임은 사라졌다.우선 남자인 나와는 맞지 않는 곳이었다. 벽화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왜 굳이 이걸 보러 오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여자친구와 보러 오면 사진 찍고 돌아다니면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 할 만 하지만, 가족과 오는 것은 비추한다! 사진마저 찍지 않았다. (경사가...경기대급...) 통영 케이블카 통영에는 엄청..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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