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글253 AOP 이해하기 @Transactional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대답하지 못했다. 이것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AOP를 알아야 대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AOP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으나,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즉,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리해보고 트랜잭션까지 공부해봐야겠다. 1. AOP 개념 Asptect-oriented Programming(AOP)은 OOP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흩어진 Aspect를 모듈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기법이다. (OOP를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동일한 색깔은 동일한 concern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Concern이란 여러 클래스, 메소드에 거쳐 나타나는 비슷한 코드들이다. ex) transaction, logging 각 concer.. 2021. 7. 14. 2021년 3분기 계획 (7월, 8월, 9월) 2분기 회고 2분기에는 학교 수업을 듣고 개인 공부를 한 것 같다. 1. 정보처리기사 합격 (완료) 2. 학점 4.5 (실패) --> 4.3 3. 캡스톤 무사히 끝내기 (완료) 4. springboot-shop 배포까지 완료하기 --> 멘토링한다고 안함 5. 코딩테스트 문제 하루에 최소 1시간씩 생각하기 --> 매일 못함 6.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오브젝트 책 읽기 --> 객제지향의 사실과 오해만 읽음 7. 1일 1커밋 (완료) 내 2분기 목표였다. 7개 중에 3.5개 정도 이루었는데... 음 아쉽다. 그래도 나름 2분기때 꽤 열심히 한 것 같다. 자바 개념에 대해서 다시 복습하고 자바의 신 책을 읽으면서 네트워크, OS 관련한 개념도 조금 복습한 것 같다. 3분기 시작 벌써 7월이다. 아직 2020.. 2021. 7. 6. [2021년 1회차]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및 팁 1. 뒤늦은 후기 원샷 원킬로 정처기를 땄다. 필기는 너무나 쉬웠고 실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다들 쉬웠다고 한다. 시험을 4월인가 친거 같은데 결과가 6월 2일자로 나와서... 뒤늦게 후기를 쓴다. 그래도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2. 실기 공부 시작 우선 필기를 합격한 후, 정처기를 보지도 않았다. 그냥 뭔가 짜증나게 생기지 않았나...? 싶다 문제도 너무 많고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는다. 그래도 뭐... 컴공생이면 있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만 없으면 좀 그런 자격증이니까... 따야지... 그래서 시험 한 3주 전부터 준비했다. 책은 수제비 책으로 선택했다. 필기 때 학교 선배랑 내기를 했었는데 이겨서 공짜로 책을 얻게 되었다. :) 배송이 좀 늦게와서 2주?.. 2021. 6. 5.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Chapter 7 - 함께 모으기) 마지막 장에서는 카페를 빗대어 객체지향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코드를 짜는게 나온다. 1장부터 6장까지의 봤던 객체지향의 내용을 마지막 장에서 직접 개발하면서 정리하는 느낌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카페 구성 손님, 메뉴판, 메뉴 구성, 바리스타,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손님에게 메뉴 이름과 함께 커피를 주문하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손님은 메뉴판에서 메뉴 항목을 찾는다. 찾은 메뉴 항목을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제조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 바리스타는 커피를 생성한다. 다음 4가지의 요구사항을 구현 해보자. 우선 손님을 구현해보자. public class Customer { public Coffee order(String menuName, Menu men.. 2021. 4. 14.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Chapter 6 - 객체 지도)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때는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바로 기능과 구조이다. 기능 측면의 설계는 제품이 사용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구조 측면의 설계는 제품의 형태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객체지향을 설계할 때 객체의 구조에 집중하고 기능이 객체의 구조를 따르게 만들어야한다. 이것이 객체를 기반으로 책임과 역할을 식별하고 메시지를 기반으로 객체들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이유이다. 안정적인 재료 : 구조 책에서는 도메인 모델을 설명한다. 우선 도메인이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상 분야를 말한다. 도메인 모델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상 영역에 관한 지식을 선택적으로 단수화하고 의식적으로 구조화한 형태다. 예를 들어, 은행 ㅇ버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2021. 4. 13.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Chapter 5 - 책임과 메시지) 앞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책임과 메시지" 이번 장에서는 이 두 키워드를 놓고 이야기할 것이다. 자율적인 책임 객체지향에서는 역할과 책임이 명확하게 들어나야 한다. '명확하게'의 기준이 무엇일까? 객체지향 공동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자율적' 객체이다. 자율적인 객체란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각자 맡은 책임을 수행하는 객체이다. 우리는 자율적인 객체를 사용하여 객체지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상세한 수준까지 책임을 지게 한다면 자유의 범위를 제한할 것이다. 그렇다고 또 너무 추상적인 책임을 지게 하면 협력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추상적인 동시에 협력의 의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구체적인 책임을 선택하.. 2021. 4. 8.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