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지막 날이다.
한라산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적었다. 덜 아팠다.
원기형과 준형이형은 약해서 그런지 아프다 했다.
내가 제일 쎄다.
놀 땐 역시 시간이 빨리 간다.
일어나서 씻고 준형이 형 집으로 갔다.
이것저것 사야 할 것이 있었고 또 오전에 실시간 강의도 있어서 서둘러 움직였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원기형이랑 택시를 타고 스타벅스 갔다가 공항 가서 밥 먹고 비행기를 탔다.
좋은 친구들을 둔 덕분에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갔다 왔다.
놀았으니 공부하자.
반응형
'일상 > 일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제주도 여행기 - 3 (2021.03.17) (0) | 2021.03.28 |
---|---|
2021년 제주도 여행기 - 2 (2021.03.16) (0) | 2021.03.28 |
2021년 제주도 여행기 - 1 (2021.03.15) (0) | 2021.03.28 |
[여행] C-Bottom의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날 (1) | 2017.09.07 |
[여행] C-Bottom의 제주도 여행기 3일차 (8) | 2017.09.03 |
댓글